드론자격증의 세계 (라이선스 마스터, 한국직업방송)


드론자격증의 세계 (라이선스 마스터, 한국직업방송)

닐스의 모험처럼 하늘을 날 순 없지만 드론으로 볼 순 있지요 이 그림은 4050세대라면 기억할, 어릴 적 즐겨보았던 닐스의 모험의 한 장면입니다. 하늘을 난다는 것, 정말 꿈 같고 멋진 일이죠? 저는 어릴 때 원더우먼을 흉내내며 아주 작은 개천에서 뛰어봤다가 당연히 물에 빠져도 봤고, 새처럼 날아보려고 아무리 제 딴에는 빠른 속도로 팔을 파다닥 대어봐도 안 되더라구요. 그게 제가 기억하는 한, 음, 심각하게 말하자면 최초로 맛 본 좌절이었다고 할까요? 그 때가 국민학교 1학년이었나 2학년이었나? 학교에서 선생님이 새와 우리 인간의 구조적 차이를 설명해주셨는데, 새와 우리의 뼈가 달라서 우리는 절대 날 수 없다고 알려주었어요. 그 뒤 날아보려는 꿈은 접었습니다. 내 뼈에는 기공이 없구나, 비어있지 않구나, 라며 납득! 하고 접었지요. 하지만 하늘을 난다는 것, 늘 뭔가 로망스러운 일이죠? 이 로망은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해소되지 않더라구요. 비행기를 타면 우리는 "갇혀" 있고, 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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