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제작, 교체가능한 리갈패드 타입 어때?


수첩제작, 교체가능한 리갈패드 타입 어때?

퇴사하고 나니 아쉬운 것 중 하나가 수첩이었다 회사를 다니면 해마다 업무용 수첩을 준다. 소속성격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사람들만 1권이 모자라게 많이 쓰고 많은 이들은 그냥 끄적이는 시늉 하다 말기도 하는~ 퇴사하고 나니 아쉬웠다. 블로그를 시작했더니 정말, 진짜! 어쩌면 회사 다닐 때보다 더 많이! 필요해진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아! 소속이 없으니 주는 사람이 없구나! 이런? 수첩 = 소속감 생각해보니 회사 다닐 때에도 올해는 다이어리 어떻게 나오나? 늘 궁금했고 기대했던 1인! 사실 수첩제작 담당이 장래희망이기도 했고~ 내가 속한 단체의 것이면서 촌스럽게 티나지 않고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하게 예쁜! 이게 정말 최고의 로망 아닐까? 수첩제작 담당자세요? 리갈패드 타입 어때요? 그런 생각을 해 보았을 것이다. 해마다 주는 건데, 속지만 교체해서 주면 안되나 이런? 그리고 특히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메모패드, 리갈패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속지로 활용해서 교체해서 오랫동안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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