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후만보33일차, 가장 보통의 날들


퇴사후만보33일차, 가장 보통의 날들

1. 오늘은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서 삼시세끼 먹었다. 얼마전 온누리상품권 플렉스 결과, 집에는 황태포를 많이 비축해두었고, 황태해장국/콩나물국/미역국 겨우내 계속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 2. 낮에는 차를 타고 나가서, 집에서 아주 조금 먼 공원을 갔다. 남의 동네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있긴 뭐하고, 그냥 앉아서 책을 봤다. 점심이 지나니 주민들이 서너팀 나와서 텐트를 치고 밥을 먹고,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한다. 평화롭다. 영화 노팅힐 마지막 장면 같았다. 그 공원을 줄리아 로버츠가 통채로 샀었던가? 3. 아주 작은 공원을 한바퀴 돌고, 집에 와서 미국드라마 100 헌드레드를 보면서 샤오미 패드로 만보를 채웠다. 동네를 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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