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홍삼스틱, 쓴 약이 몸에 좋다(컴파운드K27)

홍삼 15년차 홍삼을 먹기 시작한지가 벌써 15년이 넘어가네요. 쌩으로 인삼을 모르고 뇌두까지 갈아마셨다가 말 그대로 식겁, 한 뒤 지인의 권유로 당장 대웅홍삼제조기 덩치큰 제조기를 사서 한참을 달여먹었습니다. 이 지역 저 지역 돌아다니면서 살았던 저는 당시 그 곳이 인삼이 많이 나는 곳이라 지인들이 다들 고향집에서 인삼재배를 하는 곳이었어요. 그렇게 시작된 홍삼사랑! 아무래도 간편하기는 사 먹는 것이 최고긴 한데 그렇게 저는 6년근의 세상에 쉽게 빠져들었어요. 심지어 어제 재배해고 파삼을 가져왔다,며 파삼을 마대채 주시는 분도 계셨거든요. 복 받은 초품아 아니고, 홍품아였던 곳 그런데 아무래도 전기 많이 먹고 열 나고 덩치도 큰 제조기를 계속 써먹긴 살짝 귀찮아지면서 중간중간 다양한 제품을 사 먹게 됩니다. 고/파우치/스틱 이렇게요. 사 먹는게 간편하지만 첨가물이 많았다 그런데 편하긴 한데 아시죠 집에서 달인 것과 사 먹는 것이 맛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 보면 대추달임 등 단 맛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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