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


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

그림이 참 동글동글 따스한 책이다. 나도 책이나 내볼까? 그런데 내가 그림을 그려보려 했는데 그림이 안되네~라는 말에 친구는 그림 그려줄 사람은 책 다 쓰고 구하면 된다는 전문가스런 일침을 날렸다. 뭐 ㅋㅋ 내가 하고 싶은 건 그림이었다며 ㅋ 다시 말 돌리는 나옹 우린 한낮에도 프리랜서를 꿈꾸지 저자 박현아 출판 세나북스 발매 2021.08.27. 1인출판사 세나북스에서 나왔다. 사실 스타일이 대체로 비슷해서 (책의 질감이나 두께, 느낌 등등?) 세나북스를 봐온 사람이라면 아! 이거 혹시?하고 알아차릴 듯한 익숙한 느낌이다. 책은 상당히 얇아서 나는 카페에 앉아서 차 마시며 후딱! 즐겁게 단숨에 다 읽었는데 사실 그동안 서평을 쓴 줄 알았다. 어디서 읽었는지 그 때 찍은 사진도 기억하고 있는데... 흠.. 찾아보니 없어서 다시(?) 쓰는 글 저자는 박현아님 스스로를 호린이라 칭하며 블로그를 하고 있다. blog.naver.cpm/godivaesther 한달의 교토 초보프리랜서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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