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오징어 소분하기


반건조오징어 소분하기

우리집에는 가스렌지가 없다. 그러다보니 김이나 오징어 쥐포를 구워먹기 애매... 이 때 늘 등장하는 만능 구이기 원래는 샌드위치 메이커인데 주로 먹거리를 아무것이나 굽는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반건조오징어를 더 선호! 물론 늙어감에 따라 턱이 아파서이기도 하다ㅠㅠ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비주얼 마치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맥반석오징어 같은 feel! 크기는 자그마하지만 충분히 오동통하니 기분좋게 먹는다. 물론.... 1인1닭처럼 1인1오징어 했었어야 했다~ 서비스로 넣어주신 노오랑 콩도 완전 맛난 간식! 포항바다 바람에 잘 건조한 반건조오징어 소분하기 토실토실 적당히 건조된 오징어가 10마리나! 이걸 또 하나씩 잘 소분해두면 야심한 밤에 갑자기 1인 1오징어 하고플 때 힘들이지 않고 바로 섭취할 수 있다! 원래 담겨온 비닐팩을 그대로 재활용해서 1개씩 쫙 펴서 턱턱 접어주기 2차로 어제 시장봐온 봄냄새 나는 냉이 비닐에 또 한 마리씩 턱턱 놓아서 터프하게 접어주기! 마지막으로 2중 비닐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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