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이불, 예쁜 헤이미허스키 가방에 안착!


캠핑이불, 예쁜 헤이미허스키 가방에 안착!

체력이 그닥 좋지 않아서이기도 하고 한적함이 좋기도 해서 산 아래에서 차박이나 간단 야침을 하고 새벽에 휘리릭 산행하기를 좋아한다. 자주 가는 곳이면 더 내집처럼 편안하게 갈 수 있기도 해서 좋다. 허스키 모양 자수가 딱, 새겨진 가방에 담긴 헤이미퍼허스키 캠핑이불 오늘은 가볍게 이걸 깔아볼 것이야~ 미안, 몬스타야, 겨울이 지나갔잖아 이제 뚱뚱한 너를 들고 다닐 순 없단다. 이렇게 그냥 한 손에 휙, 들 수 있는 헤이미허스키 4월 말 기준 바닥에 깔고 자기 무난~ 전기장판 없이도 가능했다. 자그마한 우리의 블랙텐트에 확!!!! 깨는 강렬한 레드의 자충매트 사실 이게 굿즈로 난리났던 베스킨라빈스 자충매트인데 그냥 이것만 보면 예뻤는데 ㅠㅠ 시크한 블랙텐트에는 확 깨는 조합! 하지만 여기에 헤이미허스키 캠핑이불 매트를 탁, 깔아주면 이쁘구만! 양면인데 그레이가 공통, 바깥쪽은 핑크/아이보리/블루가 있다. 아, 블랙은 위의 겉옷이고 우리텐트가 안은 이렇게 면 느낌의 아... 황토색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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