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추천, 통후추 소금 그라인더


답례품추천, 통후추 소금 그라인더

언제부터였을까 소금이나 후추를 우리가 갈아먹기 시작한 것이! 깨는 안 갈아먹어도 이건 이제 갈아먹는 우리들! 한 8년정도 썼더니 장렬히 전사해주셔서 이번에 새로 하나 장만해보았다. 전사하신 전,후추통은 이렇게 고무나무 묘목 분양지로 바꾸고 ㅎㅎ 그 옆은 이번에 새로 오신 페퍼그라인더! 얼마전에 받은 키움증권 추석선물 한우세트 종류가 5개나 있어서 한끼에 하나씩 잘 먹고 있다. 여기에도 당연히 후추와 소금이 함께~ 너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는 말도 있지만 정말 어디에나 다 쓰이는 필수조미료 원래 있던 것이 아예 통이 부러지기도 했지만 사실 그전부터 좀 눅눅해지고 등등.... 잘 안 갈려서 갑갑함이 있었더랬다. 이번에 새로 장만하고 보니 정말 속 시원히 휙휙! 잘 갈려서 왜 그동안 갑갑하게 살았나 싶던 순간! 아! 상쾌해! 너무 물건 심하게 오래 쓰지는 말고 좀 되면 한번씩은 갈아주자.... 너무 자주 갈아치우는 것도 나쁘지만 너무 안 가는 것도 굳이 그러지는 말자, 깨달음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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