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띵띵 부었을때, 아이스롤러 효과 정말 굿!

대체 이게 뭔 짓인지 공인중개사 벼락치기 공부로 수명이 단축되는 듯한 나날입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아주 조금 피골이 상접했는지 간만에 본 분이 살이 빠졌다는 칭찬?을 했지만 사실 얼굴은 더 띵띵 붓고 살은 늘어지더라구요. 우리가 아주 옛날 원시 시절에 눈이 띵띵 부으면 냉동실에 숟가락 넣어뒀다가 눈 맛사지 했습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어요 ㅋㅋ 아이스롤러가 있길래 오호!하고 좋을 거 같아 얼른 써보았습니다. 촉감이 대체 어떨지, 편할지 궁금했거든요. 이렇게 양쪽으로 2종으로 있어요. 하나는 볼이 3개 동글동글하고 하나는 2개라 v형, 턱선하기 딱 좋게 보입니다. 알고 보면 이렇게 뚜껑이 각각 모양이 좀 달라요. 아무 곳이나 꽂으려면 안 맞습니다. 어느쪽으로 쓰냐에 따라 한쪽이 뚜껑이기도 손잡이이기도 한 것! 일단 그립감 상당히 좋았습니다. 명색이 아이스롤러 이니 냉동실에 넣어봐야 진가를 알겠지요? 요즘 텅텅 비어가는 냉동실 일단 이게 냉동하기 전 이고 이게 냉동실에서 꺼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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