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일일보고] 가락시장 5월 1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가락시장 일일보고] 가락시장 5월 1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부추 관련된 통설 중에서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하고, 꽃이 피면 부추가격이 크게 떨어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아카시아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과연 그 말이 맞는 이야기 인지? 5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반입량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 반입량 77톤에 비해 약 3톤이 증가한 80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동절기 출하지역인 울산과 고성, 하동에서 일부 물량이 꾸준하게 출하되고 있으며, 최대 산지인 이천과 양평지역을 중심으로 경기권과 강원도 서울권 물량이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 반입되었습니다. 이천지역이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이천지역의 경우 출하주수도 많지만, 한명의 출하주 부추재배 규모가 타지역의 재배규모와는 큰 차이를 보일 만큼 대농가 입니다. 이런 이천지역에서 물량 증가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양평지역에서도 출하가 꾸준하지만, 당일은 물량이 감소하였으나, 그외지역은 비슷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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