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9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태풍(힌남로)이 지나간 후 모처럼 맑은 날이 왔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전반적인 채소와 과일 모두 반입량이 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른 채소에 비해 가격이 반등하지 못했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9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전일에 비해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보다 7톤이 감소한 75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우천 영향과 수요일 출하 준비 등으로 오히려 물량이 감소하였습니다. 큰 일교차와 작업하기 어려운 여건이 계속되면서 명절 대목장이 다가옴에도 물량이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산지는 비슷하고, 중소형 산지는 줄었습니다! 최대 산지인 이천과 양평을 비롯하여 큰 물량 비중을 가지고 있는 여주지역은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을 보였습니다. 강원도 지역(춘천, 홍천, 원주)도 비슷한 물량을 보였으나, 그외 경기권과 충북, 송파 등은 반입량이 줄었습니다. 평균가격은 상승했지만......


#가락시장 #경매사 #부추 #부추경매 #부추시세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9월 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