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5월 25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5월 25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어느덧 완두콩이 경매장 한쪽을 장악하는 5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경매장에 출하 전성기에 다가가는 완두콩을 사려는 중도매인들의 열기가 많이 넘치고 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부추 경매분위기는 좋지 못했는데요, 5월 25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은 어땠는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3일 연속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오늘도 물량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에 비해 2톤 감소한 82톤이 반입되었습니다. 기온상승으로 생육조건은 양호하나, 농번기와 초벌을 벗어나고 2벌초 출하를 위한 시간적 공백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시세하락세로 인해 출하를 주말과 주초에 맞추거나, 좀더 키워서 출하하려는 농가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부동의 1위 이천지역! 전반적으로 물량이 소폭씩 감소한데 반해, 최대 산지인 이천지역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대농가가 많은데다, 초벌 마무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부동의 1위 물량을 가락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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