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6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6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일요일 물량이 많은데, 빗방울이 저녁 7시부터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분주한 하역작업과 선별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반가운 비였지만, 경매시간대 오는 비는 그다지 반갑지는 않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가운데, 영양부추 경매는 어떠한지? 6월 6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반입량 증가했습니다! 최근 가격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물량이 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대 산지인 양주와 연천지역 물량 공백이 컸으나, 오늘은 최근들어 재배를 시작한 광주, 하남, 여주에서 물량이 증가 출하되면서 10,000단을 넘어 통상적 일 평균 물량이 12,000단 가까이 반입되었습니다. 주 산지인 양주와 연천의 경우 노지물량이 날씨영향으로 품질저하로 인한 작업이 원활히 안되는데다, 일손부족으로 물량이 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물량공백을 가졌던 광주와 하남 등은 다시 제대로 출하되면서 물량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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