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6월 27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기 때문에 주말과 휴일 비가 안 온 사이 집중적인 작업을 하여 일요일치고는 물량이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막바지 출하되는 경상권 고추 물량이 특히 많았습니다. 특히, 노지재배가 많은 호랑이콩은 주말과 휴일을 통해 작업을 많이 하여 굉장히 많이 반입되었습니다. 하역공간이 없을 정도로 반입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6월 27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90톤 이상 반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반입량이 주초여서 반입량이 90톤이 넘어선 93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다른 채소와 달리 부추는 가락시장 출하되는 물량이 하우스재배여서 장마와는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정상적인 물량이 반입되었으며, 시세 상승세와 노지재배 엽채류 작업이 안되면서 부추쪽으로 인력을 집중할 수 있어서 물량이 최근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천과 여주지역을 제외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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