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05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채소반입량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습니다. 주초 주문량까지 늘면서 일부 품목의 경우 시세가 폭등 수준으로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영양부추는 그 정도의 시세반등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과연 영양부추시세가 계속 이런게 뜨드미지근한 분위기를 탈 것인지, 7월 05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일보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폭염 지속으로 작업환경이 좋지 않은데다, 생육마저 부진하면서 반입량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최대 산지인 양주지역을 비롯하여 대농가가 많은 연천지역까지 물량이 감소했습니다. 신규지역이라 할 수 있는 광주와 하남지역은 꾸준한 반입량을 보였습니다. 4kg봉지 작업물량은 전일보다 증가하여 2.8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상승세 보였습니다! 반입량이 감소한데다, 고품질 위주의 소비가 이뤄지면서 시세 상승세를 보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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