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05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05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엽채류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으며, 과채류와 고추 등도 품질 저하품이 많이 생기는 등 물량으로 혼잡한 것이 아니라, 상품성 편차가 심해 굉장히 요동치는 가락시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일 시세강세를 보였던 부추 경매분위기가 이어졌는지, 7월 05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3톤이 증가한 83톤이 반입되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다보니, 엽채류 병행농가에서는 수확하기가 여간 어렵고, 작물도 많이 망가져서 부추 쪽으로 수확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부추의 경우에도 길이가 긴 부추의 경우 폭염피해를 입어 입끝이 좋지 못하는 등 상(上)품 출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천지역 위주 물량 증가했습니다. 엽채류 폭염 피해로 인해 부추 작업 쪽으로 전환한 이천지역 위주로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그외 지역은 전일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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