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물량이 많았습니다. 장마 이후 폭염이지만, 주말과 휴일 동안 날씨가 양호하여 과채류와 고추 등 엽채류 등을 제외하고 물량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강원도 지역 물량이 늘어나면서 경매장이 아주 꽉 찼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부추 경매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7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오히려 반입량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보다 4톤이 감소한 77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폭염으로 인해 생육부진과 품질 저하로 인해 대형 출하처지역 위주로 물량이 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비싼 엽채류로 인해 병행농가에서는 비싼 엽채류 위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농가의 경우 품질 저하로 인해 작업이 더뎌(다듬기 작업) 생산량이 오히려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천지역이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전일 양평지역 1위를 했던 것을 오늘은 최대 산지인 이천지...


#가락시장 #경매사 #부추 #부추경매 #부추시세 #이대형경매사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1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