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15일자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도 낮에는 맑았지만, 경매시간대 되면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다행히 짧은 시간에 내리고 그쳐서 경매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말복을 앞에 두고, 지난 주 큰 폭의 시세상승을 보였던 부추 경매는 어떠했는지, 8월 15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소폭 감소했습니다! 지난 주보다는 2톤이 감소된 72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일요일 치고는 반입량이 많지 않았습니다. 폭우피해로 인해 회복이 더딘데다, 최근들어 쫑대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작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출하량이 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물량비중은 비슷했습니다! 소폭 감소는 했지만, 이천지역이 가장 많이 출하되고 있으며, 그 뒤를 양평지역이 폭우피해에서 점차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주와 구리, 포천지역 물량이 꾸준하게 반입되고 있으며, 강원도(춘천,원주,홍천)와 충북 음성에서도 출하 계속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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