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1월 8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1월 8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과일 경매장은 출하가 한창인 감(단감)과 귤로 인해 경매장이 꽉꽉 차 있습니다. 반면에 채소 경매장은 기온 하락과 산지교체시기에 따른 반입량 감소로 다소 한산하여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추의 경우에도 산지교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과연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1월 8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전일보다 2톤이 증가한 65톤이 반입되었습니다. 하절기, 동절기 부추 출하량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하절기내에서는 이천, 구리, 여주지역이, 동절기에서는 진주지역이 증가했고, 그외 지역은 전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를 보였습니다. 이천지역이 1위를 탈환했습니다! 하절기 출하지역인 이천지역이 다시 1위를 탈환했고, 동절기에서는 진주지역 물량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우선 하절기는 그동안 작업을 쉬었던 농가에서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이천, 송파, 여주, 구리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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