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힘을 믿고 나대지 마라 국민은 다 기억한다.


망각의 힘을 믿고 나대지 마라 국민은 다 기억한다.

97년 한총련에서 민간인을 프락치로 몰아 구타 고문으로 2명을 죽인 적이 있다. 당시 그들 중 몇몇은 실형을 받았지만 DJ정부 시절 모두 사면을 해 줬다. 정치적인 사건도 아니고 피해자의 유가족이 있는데 이러한 사면을 한 것은 망각의 힘을 믿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세월호의 유가족들이나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의 백만 분의 1이라도 있었으면 그들을 사면해서는 안 되었다. 사고인 두 사건들과는 달리 그들이 입에 달고 다니던 고문치사 사건처럼 공권력도 아닌 학생들이 아무런 죄도 없는 민간인을 납치하여 구타 고문하여 두 명이 죽어나갔는데 그들을 정치적으로 사면 해주면 되나? 문제는 유족들이 살아있는데 그들이 양지로 나오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의찬은 21년 이재명이 경기도 수원 월드컵 관리재단 사무총장에 임명했지만 과거 이력이 불거져 사퇴를 하였고, 강위원은 2018년 지방선거 출마하려다 성희롱 사건이 불거져 사퇴하였다. 그들은 피해자의 상처 회복을 위해 노력...


#감금 #프락치 #폭행 #총선 #체크인챌린지 #정의찬 #이재명 #유족 #살인자 #살인 #사면 #민간인치사사건 #민간인 #고문 #강위원 #한총련

원문링크 : 망각의 힘을 믿고 나대지 마라 국민은 다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