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열무김치는 아내의 손맛으로 담가요

안녕하세요. 30년지기 뱀띠친구들입니다. 오늘은 '열무김치 만들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아내의 손맛이 듬뿍 담긴 맛깔나고 시원한 열무김치는 저희 집의 여름 별미랍니다. 먼저, 열무 3단 정도의 양을 준비했어요. 밭에서 갓 따서 여리고 싱싱하네요. 열무를 다듬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굵은 국내산 천일염은 항상 항아리에 대기하고 있어요. 요 정도 가져 왔어요. 다듬어진 열무에 굵은 소금을 3번정도 뿌리고 2시간 후 ~~ 씻어요.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드시고 싶다면 밀가루 풀을 먼저 만들어 준비해주세요. 팁이랍니다! 밀가루 풀이 끓으면 불을 끄고 선풍기로 잘 식혀 줍니다. 준비물 고추가루,마늘, 생강,새우젓,홍고추,대파, 양파,소금,설탕 먼저 준비해 놓았단 밀가루풀에 양념 재료를 듬뿍 넣어 주세요. 열무를 양념에 넣어 섞으면 비로소 아내의 손맛으로 맛있는 열무김치가 탄생합니다. 얼갈이 배추도 넣어 아삭하게 씹는 감을 추가했어요. 포인트입니다! 김치통에 옮겨 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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