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여행1일] 파리에서 먹는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 그리고 언제봐도 역시 에펠탑.


[파리여행1일] 파리에서 먹는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 그리고 언제봐도 역시 에펠탑.

누군가에게 파리는, 더럽고 냄새나는 도시. 소매치기가 많은 도시. 사기당하기 쉬운 도시. 아 그저 비싼 물가때문에 싫은 도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연인의 도시. 가슴깊이 아련한 추억이 도시. 위의 나쁜 점 때문에 미워하기엔, 예쁜 곳이 너무 많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도시. 철저하게 후자인 나. 모두가 사랑하는 에펠탑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비가 온 뒤 구름이 가득한 하늘이라 에펠탑 꼭대기가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마저 꼭대기가 마치 고운 달무리 같다며 칭찬을 해댔다. 그리고선 누군가에게 이 예쁜 사진을 보내고 싶은 맘을 꾹 눌러담으며 예쁜 밤을 추억했다. 웨딩 촬영 중이던 아름다운 커플. 유로스타 마지막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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