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일상] 부담없이 사치갤러리


[런던일상] 부담없이 사치갤러리

영화 라라랜드 라라랜드에 대한 붐이 꽤나 길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했다는 영화 미국과 동시에 개봉했다는 영화 영국에서는 아마 꼴찌로 개봉하지 않았나? 라라랜드 관련 사진, 포스팅이 인스타그램에 도배되는 동안 난 언제 도대체야 볼 수 있는 거냐며 1월 17이 되기만을 기다렸다(런던개봉일ㅋㅋ) 뮤지컬은 물론 뮤지컬 영화 팬으로써 라라란드를 꽤나 오래 기다렸는데 한국친구들이 이미 라라랜드 여운이 끝났다 싶었을 그 쯔음에 영국 극장에 라라란드가 시작했고 개봉하자마자 달려갔더니 아이코 이런 폭풍같은 영화가. 누군가는 구남친이 생각나는 영화라고 했고 또 누군가는 이뤄지지 못한 사람이 생각 나는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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