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가슴을 대변한 시, 김동환 시인 - 눈이 내리느니


민족의 가슴을 대변한 시, 김동환 시인 - 눈이 내리느니

안녕하세요,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에 포스팅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 일정을 마무리하고 집에 오니, 시간이 남아서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오늘도 바로 시작해볼까요? 고고!!! 눈이 내리느니 사진은 내용과 관련 없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북국(北國)에는 날마다 밤마다 눈이 내리느니, 회색 하늘 속으로 흰 눈이 퍼부을 때마다 눈 속에 파묻히는 하아얀 북조선이 보이느니. 가끔가다가 당나귀 울리는 눈보라가 막북강(漠北江)* 건너로 굵은 모래를 쥐어다가 추위에 얼어 떠는 백의인(白衣人)의 귓불을 때리느니. 춥길래 멀리서 오신 손님을 부득이 만류도 못하느니, 봄이라고 개나리꽃 보러 온 손님을 눈 발귀*에 실어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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