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울푸드 마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한국인의 소울푸드 마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마늘에 대하여 마늘은 "본초강목"과 "박물지"에 의하면 한나라 때 외교관이자 여행가인 장건이 서역에서 들여왔다고 하여 중앙아시아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를 포함한 인근 지역은 그 이후에 전파되었을 것이나 "삼국유사" 상의 단군 기록을 보면 비교적 오래전부터 재배된 듯하다. 마늘의 원산지에 대해서는 이집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이 거론되고 있으나 학설이 워낙 구구하여 가리기 어렵다. 오래전부터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마늘은 땅속의 비늘줄기를 주로 요리에 사용하고 여린 잎과 줄기를 먹기도 한다. 오랜 역사를 걸쳐 약용과 식용으로 재배되었다. 마늘은 특유의 매우 자극적인 맛을 가지고 있어 맹랄(몹시 매운맛)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특유의 마늘 맛의 원인은 알리인 이라는 성분 때문으로, 자체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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