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이혼전문변호사 찾는 이유가 남편·아내의 외도 때문이라면?

부부 10커플 중 3커플 '20년 이상 살다가 이별' 최근 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이라는 주제로 여성과 남성의 모습과 관련한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양성평등주간이란, 남녀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인데요.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이혼건수가 9만 3000여 건으로, 전년도인 2021년 대비 8.4% 감소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의 이혼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요. 10커플 중 3커플이 20년 이상 혼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이별을 택한 부부라고 합니다. 부부가 남남으로 갈라서는 데는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서로 협의하에 헤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성격 차이 문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헤어지는 데는 동의했으나 재산분할이나 자녀 양육권 등의 문제로 가정법원에 드나들며 소송전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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