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로 넘어가다.


스위스로 넘어가다.

사실 스위스로 넘어가는 일이 우리에게는 큰 스트레스였다. 우리가 찾아 본 리옹역에 대한 정보가 최악인게 많았기 때문이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트렁크를 들고 끝없는 계단을 걸어서 가다가 기차를 놓쳤다거나 소매치기가 많다거나하는 이야기들. 게다가 스위스는 음식이 너무 맛이 없고 비싸서 한국음식을 많이 준비해가야 한다해서 햇반 등 트렁크 하나를 다 음식으로 꽉 채운터라 짐도 많고 무거운데 어찌할지 난감한 마음으로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우버 타고 일찌감치 리옹역을 향해 떠났다. 파리의 가장 큰 역이라는데 왜 이리 열악할까하는 의문을 안은 채 리옹역에 도착했다. 근데 왠걸!!! 엘리베이터는 물론 환승 안내도 자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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