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사극 '연인'도 통했다...안은진, 3연속 홈런 날렸다


정통사극 '연인'도 통했다...안은진, 3연속 홈런 날렸다

배우 안은진이 ‘3연속 홈런’을 날렸다. 2020년과 2021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후 6월 종영한 JTBC ‘나쁜엄마’의 시청률을 12%(닐슨코리아)까지 끌어올린 그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까지 10%의 벽을 깨며 ‘시청률 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안은진. 사진제공 | MBC 그가 남궁민과 함께 주연으로 나서고 있는 ‘연인’은 1636년 조선과 청나라 사이에서 벌어진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정통사극이다. 같은 시기를 그린 사극들이 인조와 소현세자, 대신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 것과 달리, 한양 근처의 한 마을인 능군리에서 만난 양반가 자제 이장현과 사대부의 딸 안은진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혹독한 전쟁을 견디는 백성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하 안은진 인스타그램 안은진은 초반에 남궁민과 얽히면서 세상 물정 모르고, 철없는 ‘애기씨’로 그려졌다. 정통사극에는 처음 도전하는 그가 보통 사극에서는 보기 드문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일각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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