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도하나, 오늘은 항해자" 김세정, 파격 변신...2년 5개월만에 블랙 스완으로 돌아왔다


"어제는 도하나, 오늘은 항해자" 김세정, 파격 변신...2년 5개월만에 블랙 스완으로 돌아왔다

어제는 카운터 도하나, 오늘은 가수 김세정이다. '올라운더' 아티스트 김세정이 본업으로 복귀했다. 김세정 / 이하 사지 디스패치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돌아오게 된 김세정입니다" 김세정이 4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 쇼케이스를 열었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종영 다음날이었다. "드라마 끝나고 바로 나오는 일정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무대를 하는 저도, 연기를 하는 저도 다 하나의 나로 보이게끔 하고 싶었거든요" 김세정에게 '문(門)'은 양면적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곳으로 향하는 문(KEY) 그리고 모든 것을 감추는 문(LOCK). 당장 '문'을 박차고 나가기엔 두렵다. 그렇다고 이대로만 있을 수는 없다.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 김세정은 그 '문'을 열고 여정을 떠난다. 타이틀곡 '항해'는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열린 문이다. 문을 통해 많은 이들을 만난다. 김세정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항해'는 아이리쉬 풍의 팝 락 장르의 곡이다. 김...


#가수김세정 #경이로운소문2 #김세정 #문 #쇼케이스 #키운터도하나 #팝락장르 #항해

원문링크 : "어제는 도하나, 오늘은 항해자" 김세정, 파격 변신...2년 5개월만에 블랙 스완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