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재산설' 송가인이 4년 뒤인 42살 전에 '원빈이나영' 부부처럼 자유로운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가인 / 사진 인스타그램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트롯 가수 송가인, 홍지윤이 출연했다. 이에 이상민이 "한 100억 벌었죠?"라고 몰아가자 탁재훈도 "돈 막 쓸 수 있죠?"라고 동참했다. 이에 송가인은 손사래를 치며 "그 정도는 절대 아니다"라고 했으나, 김준호는 "나중에 탁재훈 형과 골프 한 번 내주면 안 되냐"며 "나 핸드폰 바꿔줘요"라는 등의 말로 웃음을 더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상민이 "송가인이 42살에 결혼을 꼭 하고 싶다고 했다. 4년 남았다"고 묻자 송가인은 "늦어도 42살 전에 가고 싶다. 선배 언니들 보니까 마흔 지나면 못 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이 "어쨌든 돌싱은 별로죠?"라고 묻자 송가인은 돌싱도 돌싱 나름이라고 쿨하게 답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송가인은 이날 구체적인 결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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