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여신들...새롭게 쓴 '최초'의 역사


[2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여신들...새롭게 쓴 '최초'의 역사

코로나19의 파도를 넘어서 또 다른 위기를 맞았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28번째 항해를 시작했다. 이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제 사상 최초로 여성 단독 MC의 사회로 시작되는 등 악재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써내며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0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박은빈의 단독 사회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당초 박은빈과 함께 배우 이제훈이 사회를 맡기로 했으나 그가 허혈성 대장염을 진단받고 응급 수술을 받으면서 박은빈이 영화제 최초 여성 단독 사회로 개막식에 서게 됐다. 이제훈의 안타까운 부재 소식이 전해지자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새로운 남성 사회자의 선정을 고려하는 대신 박은빈 배우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선택했다. 이로써 박은빈 배우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서 개막식을 빛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사회를 진행한 박은빈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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