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셋째 계획? "남편 여전히 순수...내가 무섭나" 결혼 비하인드 털어놔


'치과의사' 이윤지, 셋째 계획? "남편 여전히 순수...내가 무섭나" 결혼 비하인드 털어놔

배우 이윤지가 오은영과 남편과 결혼에 관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윤지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16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두 아이의 엄마 이윤지! 남편 정한울과 결혼하기 위해 매일 OO 했다! 이참에 셋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에는 배우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은영은 이윤지에게 "남편과 10년 동안 알고 지냈냐"고 묻자 이윤지는 "꽤 오래 알고 지냈다. 저의 사랑니를 발치해주신 선생님이기도 하다. 처음엔 다소곳하게 발치를 하시더라. 첫인상은 하얀 푸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일관적이더라. 연예인이 오면 대하는 게 다를 법도 한데 이 사람은 나를 모르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담담했다. '저 총각 참 괜찮군'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또 저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이상형으로 맷 데이먼을 꼽았다. 이윤지는 "10년간 지인으로만 알고 지내다가 현재 시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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