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리, '내남결'로 MZ세대 배우 등극...신스틸러로 기대주 "주현영 비켜"


최규리, '내남결'로 MZ세대 배우 등극...신스틸러로 기대주 "주현영 비켜"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시청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출연 주, 조연 배우들도 주목 받고 있다. 이 중 신예 최규리가 신스틸러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사진=최규리 인스타그램 최규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유희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 정수민(송하윤 분)과 남편 박민환(이이경 분)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최규리는 공민정, 김중희, 하도권 등 강렬한 연기력 뽐내는 배우들 틈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속을 뻥뻥 뚫어주는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최규리가 극 중 맡은 유희연은 U&K 후계자 유지혁(나인우 분)의 이복 동생이다. 회사에서 강지원(박민영 분), 양주란(공민정 분)과 함께 일하고 있다. 신분을 감추고 사원으로 철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지만 아니다. 누구보다 발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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