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전혜진, 남편 마약 의혹 내사에 광고계 손절...후폭풍이 거세다


'이선균 아내' 전혜진, 남편 마약 의혹 내사에 광고계 손절...후폭풍이 거세다

배우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자 후폭풍이 거세다. 광고계는 이선균을 향한 '손절'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아내 전혜진과 함께 찍은 광고도 자취를 감췄다. 이선균의 차기작이 줄줄이 예정된 영화계도 비상이 걸렸다. 배우 부부 전헤진-이선균. / 뉴스1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1월 키즈 브랜드 '아이러브 ZEM(잼)' 광고에 이선균,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이들 부부가 출연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채널 등에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광고는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겨냥한 교육용 콘텐츠 브랜드로, 두 아들을 둔 이선균, 전혜빈 부부가 광고 모델로 나란히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전혜진(왼쪽)과 이선균 /사진=스타뉴스 그러나 이선균이 마약 의혹에 휘말림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함께 광고 모델로 나선 전혜진에게도 불똥이 튀는 모양새다. 지난해 7월 이선균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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