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7년간 스캔들 無...연애 경험 별로 없어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17년간 스캔들 無...연애 경험 별로 없어 "24시간이 모자라"

가수 선미가 17년간 스캔들 한 번 없는 이유를 밝혔다.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디지털 싱글 앨범 '스트레인저(STRANGER)'로 컴백한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쿨FM 이날 선미는 "이상형이 얼굴 긴 사람"이라는 박명수의 말에 "맷 데이먼, 에단 호크, 현빈 선배님"이라며 "얼굴이 길다기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얼굴형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쁘고 건강하고 젊은데 왜 스캔들이 없냐"는 물음에 "제 나이에 비해 연애 경험이 별로 없는 편이라 약간 조심히 다가가는 것 같다. 그래서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한다. 저는 젊을 때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저는 동의한다. 그래야 나한테 잘 맞는 사람을 만난다"라며 반박했다. 이어 "몰래라도 만나라. 여기 앞에 여의도 증권가 가보면 다 남자다. 가서 서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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