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전청조, 결혼 발표부터 스토킹 혐의 경찰 체포까지 96시간의 기록


남현희·전청조, 결혼 발표부터 스토킹 혐의 경찰 체포까지 96시간의 기록

96시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보도된 전청조의 정체가 탄로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남현희가 운영중인 펜싱클럽. 사진|김현덕 기자 전청조와 남현희는 지난 23일 한 여성지와 인터뷰를 통해 재혼 소식을 밝혔다. 이 여성지는 인터뷰에서 전청조를 ‘15세 연하의 재벌3세 예비신랑’으로 소개했다. 또 그가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했고 글로벌 IT 기업 임원으로 재직했고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인터뷰가 보도되자마자 온라인에서는 전청조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가 이어졌다. 가장 대표적인 게 그가 여성으로 과거 임신 및 출산경험까지 있다는 주장이다. 아울러 인천 강화 출신이며 학창시절 태권도를 했다는 주장,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개인채널에 올라와 있는 전청조(오른쪽). 사진|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연예매체 디스패치도 전청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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