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충격' 스토킹 피해..."성인 남자 두려워"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 '충격' 스토킹 피해..."성인 남자 두려워"

"옆에서 주위 사람들 이야기가 (오유진이) 나를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 그 다음부터 자꾸 쳐다봤는데 이빨도 똑같고 머리도 반곱슬이고… 한 번 알아 봐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이제 사람이 일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 됐다. (중략) 노래하는 것부터 기침하는 것까지. 내가 나름대로 분석해봤다. 내가 분석 전문가다. 나를 닮았으면 첫째 노래는 기본이고 말을 잘 하고 글을 잘 쓰게 되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새끼가 아니다." (A씨와 오유진 할머니 유일남씨 통화 녹취록 일부) 이하 사진=오유진 인스타그램 이제 겨우 만 14살의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스토킹을 비롯해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누리꾼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유진 가족과 소속사 토탈셋 역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유진은 최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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