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밀수'로 소중한 인연들 만나


고민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밀수'로 소중한 인연들 만나

배우 고민시가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한 소감을 다시 한번 전했다. 고민시가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고민시는 지난 24일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고민시는 시상식에서 “생각 못 하고 왔다”라며 말을 잇지 못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혜수에 격려로 마음을 추스른 고민시는 수상 소감을 이어갔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는 “처음 해본 것들이 많은 소중한 작품이다. 인성 오빠가 어느 날 ’밀수‘에서 혜수 선배님과 정아 선배님은 공기 같은 존재다. 두 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들의 캐릭터는 살아 숨 쉴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주신 게 기억난다”라며 “그 정도로 두 분께 감사하다. 항상 함께했던 해녀 언니들이 보고 싶다. 밀수를 함께했던 스태프, 선배님, 배우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혜수 선배님이 청룡영화상 30주년이 되는 소중하고 빛나는 날 인생에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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