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와 상반된 주장 펼친' 전청조, 남현희 '재벌 3세' 아닌 것 알고도 만나..."성전환도 권유"


'남현희와 상반된 주장 펼친' 전청조, 남현희 '재벌 3세' 아닌 것 알고도 만나..."성전환도 권유"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의 전 재혼 상대자 전청조가 직접 입을 열었다. 전청조는 남현희의 기존 인터뷰와는 완전 대치되는 주장을 펼쳐 두 사람이 초고속 이별에 이어 진실공방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전청조 인터뷰 사진=채널A 전청조는 30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난 현재 법적으로 여자다. 성전환 수술을 안했고, 남자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는 중"이라며 "지금은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고 가슴 수술까지 한 상태"라고 말했다. 전청조 인터뷰 사진=채널A 또한 "남현희가 처음엔 제가 파라다이스 혼외자인줄 알고 만났지만 올해 2월부터 제가 재벌이 아닌걸 알고 만났다"며 "기자 대행 아르바이트를 쓴 것도 남현희는 제 휴대폰을 보고 알고 있었다"고 말해 파문을 예고했다. 이날 전청조는 "저는 할머니와 엄마와 자랐다. 제 기억으로는 7살때부터 아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며 "사기로 금전적 이득을 얻은게 있다. 총액? 계산을 어떻게 다 할지"라고 말을 흐렸다. 이어 "받은 투자금 대부분은 남현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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