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소식...'유산 3번' 겪은 진태현이 전한 위로의 말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소식...'유산 3번' 겪은 진태현이 전한 위로의 말

방송인 김소영이 유산 고백 후 심경을 전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유산 고백 후 심경을 전했다. 12일 김소영은 SNS를 통해 팔로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사랑해요 언니"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은 "다들 밤새 마음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라며 "집에 아이가 있으니 시름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정신없이, 평소처럼 지낼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일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몸도 엄청 챙기고 있답니다. 우리도 여느 때처럼 웃으며 장난치며 지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처음으로 보내봐요.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언니셔서 늘 응원하고 있어요! 토닥토닥"이라는 메시지에는 "처음으로 보낸다는 분들이 계셔서 많은 마음들이 와닿았습니다. 한없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첫 아이 탄생했을 때 / 김소영 인스타그램 이후 김소영은 딸과 함께 보내는 분주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진태현...


#김소영 #오상진 #유산 #진태현

원문링크 : 오상진김소영, 둘째 유산 고백 소식...'유산 3번' 겪은 진태현이 전한 위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