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6시 내고향'서 고향돌로 변신 "세상에 쉬운 건 없어, 신인 마음으로 활동 중"


브브걸, '6시 내고향'서 고향돌로 변신 "세상에 쉬운 건 없어, 신인 마음으로 활동 중"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던 여성 걸그룹 브브걸이 KBS2의 국민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인기 코너인 ‘오만보기’에 전격 출연했다. 브브걸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이정용. 사진 | 이정용 소속사를 옮기고 활동 이름을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바꾼 그들의 출연은 오만보기 진행자 이정용의 노력 끝에 이뤄졌다. 이정용은 “2021년 브브걸이 ‘롤린’으로 한창 인기를 얻을 때 오만보기에 함께 출연하기를 바랐다. 어느 날 브브걸이 열린음악회에 나오는 걸 보고 무작정 대기실로 찾아가서 매니저를 만났다. 당시 브레이브걸스를 꼭 초대하고 싶다고 얘기했고, 그때부터 끈질긴 섭외가 시작됐다”라고 전했다. 오만보기를 촬영할 때마다 지역 특산물을 브브걸의 사무실로 보내며 환심(?)을 샀다. 이정용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퀴즈’에 출연해 브브걸 얘기를 한 적도 있다. ‘유퀴즈’에서 ‘내가 정말 섭외하고 싶은 걸그룹이 있어 종종 참외며 복숭아며 살구며 이런 것을 보낸다. 언젠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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