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계 다 잃었다"는 16기 영숙, 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또 고소 당해...결국 '동치미' 통편집

SBS PLUS·ENA '나는 솔로' 두 번째 돌싱특집 출연자 16기 영숙이 같은 기수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실명 공개로 피해를 입힌 A씨로부터 고소당했다.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김유림 변호사는 "당 법무법인은 금일 대구수성경찰서에 영숙에 대하여 정통망법 위반(명예훼손),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6일 밝혔다. 16기 영숙 / 영숙 인스타그램 영숙은 피해자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상철과의 사생활의 영역에 속하는 대화를 인스타그램에 고정하고 현재까지도 피해자 A씨에 대하여 무차별적으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 A씨 측 주장이다. 아울러 영숙은 현재까지도 A씨의 의사에 반해 수십차례에 걸쳐 인스타그램 DM과 카카오톡을 보내며 피해자의 신상을 유포하고 추가 자료를 공개하겠다는 등 협박 및 스토킹을 자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A씨 측은 "피해자는 일반인으로서 영숙의 이러한 행위로 인해 삶이 파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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