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장동윤,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청춘...첫 씨름 로맨스로 케미 예고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장동윤,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청춘...첫 씨름 로맨스로 케미 예고

청춘의 끝자락에 꽃을 활짝 피울 뜨거운 청춘들이 온다. 사진제공=ENA 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ENA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기분 좋은 웃음이 나왔다는 김진우 감독은 “혼자 키득거리며 만화책을 보는 기분이었다. 뒤끝에는 잊고 지낸 아련한 기억들이 떠올랐다”라면서 “끝나지 않은 성장통을 겪고 있는 혹은 겪게 될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무엇을 잊고 사는지 잠깐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자, 소환되어야 할 유년과 청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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