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좋은 에너지 전달했다면 그저 감사"...이렇게 밝고 귀여웠던 로코는 처음 (종영 소감)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 "좋은 에너지 전달했다면 그저 감사"...이렇게 밝고 귀여웠던 로코는 처음 (종영 소감)

배우 박규영이 드라마 ‘ 오늘도 사랑스럽개 ’ 종방 소감을 전했다 . 배우 박규영.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10일 박규영 주연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가 종방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박규영은 극 중 저주에 걸린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한해나 역을 맡았다. 같은 학교 수학 선생님 진서원 (차은우) 과 뜻하지 않은 키스로 ‘개나’ 가 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규영은 갈색 단발머리와 포근한 스타일링 그리고 통통 튀는 연기력으로 한해나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남모를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서원에게 힘이 되어주는가 하면 가문의 저주와 서원과의 사랑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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