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과 이별한' 김혜수, 돌아본 30년의 드레스 역사..."30년간 드레스 준비한 스태프에게 존경과 감사"


'청룡과 이별한' 김혜수, 돌아본 30년의 드레스 역사..."30년간 드레스 준비한 스태프에게 존경과 감사"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30년간 지켜왔던 청룡의 MC를 내려놓은 김혜수의 마지막 소감이 공개됐다. 배우 김혜수가 24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4. 연합뉴스 김헤수는 26일 "청룡영화상에 입을 드레스를 준비하느라 매년 고생한 나의 스타일팀"이라며 "연말에 입을 드레스를 일찌감치 각 브랜드마다 메일 보내서 바잉 요청하고, 중간 중간 확인하면서 계속 새로운 드레스들 체크하고. 공수된 드레스들 실물 체크해서 선별하고. 피팅하고, 선별된 드레스 체형에 맞게 수선하고. 그에 맞는 주얼리와 슈즈, 클러치 확보하고, 최종 피팅하고, 필요에 따라 이 과정을 반복하고"라고 적었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어 "시상식 당일, 레드카펫 혹은 본시상식 전 드레스 지퍼가 고장나거나, 레드카펫 진행 중 바람에 드레스 형태가 변형되거나, MC 동선에 계단이 있어 드레스 밑단이 밟혀 스텝이 꼬이거나 혹...


#김혜수 #드레스 #드레스역사 #청룡영화상

원문링크 : '청룡과 이별한' 김혜수, 돌아본 30년의 드레스 역사..."30년간 드레스 준비한 스태프에게 존경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