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머리카락, 세 가닥에 1950만원...황당 경매 올라왔다


아이브 장원영 머리카락, 세 가닥에 1950만원...황당 경매 올라왔다

중국에서 한국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머리카락 세 가닥 경매가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장원영 / 뉴스1 지난 26일 싱가포르 매체 '8days'에 따르면 20일 중국 네티즌 A 씨는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장원영의 머리카락을 판매한다는 경매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은 12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A 씨는 "아이브 콘서트장에서 직접 뽑은 장원영 머리카락 세 가닥이다"며 "DNA로 신원확인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머리카락 경매 입찰가는 1만 900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881만 원)로 책정됐다. A 씨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부족함에도 27일 최고 입찰가는 1만 9700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951만 원)까지 치솟았다 해당 경매는 3월 2일 11시 59분 종료될 예정이다. 장원영 / 뉴스1 8days는 "스타의 머리카락에 큰돈을 지불하려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하며, "머리카락을 사는 사람도 말이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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