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박아인, '야망캐' 연기 변신 성공 마무리..."너무 설레고 소중했다"


'웨딩 임파서블' 박아인, '야망캐' 연기 변신 성공 마무리..."너무 설레고 소중했다"

한계 없는 변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 배우 박아인이 ‘웨딩 임파서블’을 마무리하며 애틋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tvN ‘웨딩 임파서블’ 박아인. 비욘드제이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캐’ 최승아 역을 열연한 박아인은 입체적인 캐릭터의 서사는 물론 다채로운 감정선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매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11, 12회에서 엄마를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이 믿었던 아버지임을 알게 된 장면에서는 배신감과 분노에 찬 복합적인 감정을 울분에 찬 표정과 오열하는 눈물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가치를 입증했다. 박아인은 “재밌게 촬영했던 ‘웨딩 임파서블’이 끝이 났다. 단 한 장면도 빠짐없이 모두 웃으며 유쾌하게 촬영했던 기억뿐이다. 다정하고 따뜻했던 스태프분들, 유쾌함의 원천 권영일 감독님, 사랑스러운 우리 배우 동료들, 무엇보다 즐겁게 봐주신 시청자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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