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씨...


영애씨...

어제 저녁에 형석이 한테서 문자가 왔다 부고!!! 온몸에 소름이 확 돋았다!!! 형석이 아내인 영애씨의 장례 문자였다 나와 같이 광고 일도 했었고 매우 활달하고 열정적인 영애씨였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무거운 마음을 억누르고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도 입지 않았던 와이셔츠에 양복을 입고 장례식장으로 갔다 국화 꽃 사이의 액자에 영애씨는 활짝 웃고 있었다 허억~~~~~ 웃고 있는 얼굴을 보니 숨이 막혔다 다 큰 딸이 검은 상복을 입고 고개를 숙였다 목이 메이고 눈물이 흘러 나왔다 1년전에 폐암이 발견되면서.... 난 더 이상 물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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