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루양입니다.어느새 창문밖의 벚나무도 비에 머리숱이 많이 비어가네요ㅎㅎ벚꽃잎이 바람따라 휘리릭 휘리릭.. 날려버리니 바쁜 일상속에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한게 아쉬워요ㅠ그래서 오늘은 벚꽃머랭으로 아쉬운 마음을 붙잡아 봅니다~얼마전에 구입했던 벚꽃깍지가 드뎌 활약하네요~오븐 속에서 구워져 가는 벚꽃 머랭을 보면서혼자 이제서야 봄을 맞고 있네요..뒷북치는 거 맞죠?ㅎㅎ벚꽃향이라도 넣으면 좋을것을...아쉬운대로 벚꽃머랭쿠키가 완성됬어요~이건 답례품으로 보냈어요.받는 분이 잠시라도 행복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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