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두번 방전 ... 배터리 교체 12만원.. 직접 교체하면 반값.

오늘 내 아반떼가 두 번이나 방전되어 배터리 12만원에 교체했다. 3년된 내 아반때가 구매 후 처음 방전이 되었다. 할수 없이 보험회사인 현대해상에 전화를 해서 배터리 교체를 요청했다. ARS로... 1년에 6번 무료로 호출이 가능한가 보다. 10분도 안되서 와서 배터리를 다시 충전시켜 주고 갔다. 11만원에 새 배터리로 교체해 준다는 것을 다시 충전되자 그냥 보냈다. 10분간 엔진을 켜 놓으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1~2분만에 껐다. 이게 화근이 되었다. 아니다 다를까 다시 2~3시간 후, 시동을 걸려는데, 걸리는 듯 하다가 또 나가 버렸다. 할수 없이 보험회사인 현대해상에 또 전화를 해서 다른 사람이 와서 이번엔 배터리 아예 교체를 해 달라고 했다. 그 사람이 배터리 수명이 2~3년이라고 밧대리 수명이 다 되었다고 했다. 이 사람은 12만원을 달라고 해서, 그냥 12만원 주고 교체했다. 나도 시동을 끄고 차를 별로 쓰지 않는 편이지만, 앞으로더 주의를 해야 겠다. 그 사람 말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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